2016년 6월 1일 수요일

한 낮의 여자 [율리아프랑크]~

한 낮의 여자 [율리아프랑크]헬레네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만큼은 마르타의 심각한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았다. 헬레네는 마르타 언니가 보이지 않는다고 상상했다. 레온티네는 반응이 없었다.내 말은, 드레스덴으로 말이야. 공부하러. 모두들 그렇게 말해절대 안 갈 거야. 레온티네가 머뭇거렸다. 혹시 너도 간다면 몰라도.레온니테. 그건 바보 같은 짓이야. 정말 바보 같아. 마르타의 목소리는 슬펐고 차가웠다. 내가 갈 수 없다는 건 너도 알잖아.자 봐. 레온티네가 말했다. 나도 안가(/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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