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1일 화요일
오세준-내게서 끝나는 추억~
오세준-내게서 끝나는 추억사랑을 알았는데 이별도 배웠는데 나의 눈물은 아직도 널 보내지 못한채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모습을 안고 오늘도 널 그리고 있어 계절은 바뀌는데 비가 또 내리는데 오늘도 난 습관처럼 너를 배웅 나가고 혹시 저 비를 맞으며 너 뛰어 올까봐 바보처럼 난 널 기다리지 다정하게 걷고 있는 연인들 어디선가 들리는 슬픈 노래 내리는 저 빗물처럼 내 맘을 적시고 내 눈가엔 또 눈물이 맺혀 다시 또 혼자서 거니는 이 길엔 너의 흔적이 아직도 나의 발길을 잡고 이 비가 그치면 눈물이 마를까 젖은 우산이 아침햇살에 비를 말리 듯.. 나의 눈물은 언제쯤 너를 보내고 추억을 사랑할 수 있을지.. 다정하게 걷고 있는 연인들 어디선가 들리는 슬픈 노래 내리는 저 빗물처럼 내 맘을 적시고 내 눈가엔 또 눈물이 맺혀 다시 또 혼자서 거니는 이 길엔 너의 흔적이 아직도 나의 발길을 잡고 이 비가 그치면 눈물이 마를까 젖은 우산이 아침햇살에 비를 말리 듯.. 나의 눈물은 언제쯤 너를 보내고 추억을 사랑할 수 있을지..
일본영화 생령~
일본영화 생령같은 시간. 체육관과 교실. 그 애는 두 곳 모두에 있었다!어느 날, 동급생 아사지(미와 히토미)를 같은 시간에 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목격한 급우들은 ' 혹시 귀신이 아닐까 ' 라는 두려움으로 그녀를 따돌리기 시작한다. 그런 친구들의 행동을 그만 두라고 제지하는 료지(마츠오 코지 분). 그의 이 사소한 친절에 아사지는 료지에 대한 사랑을 홀로 키워간다. 그 날 이후, 료지의 여자 친구인 마리코와 친구들은 료지가 가는 곳 어디든 스산한 기운으로 나타나는 아사지를 더욱 의심하게 되고, 료지 또한 그녀의 집착에 거부감과 오싹함을 느끼게 된다.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일상의 공포새벽 2시 철로변, 처참하게 죽어가는 친구들. 그리고...그러던 어느날, 밴드 활동을 하던 료지는 공연 도중 객석에서 창백한 모습으로 자신을 보며 웃는 아사지를 목격 한후 경악을 한다. 그녀는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기 때문에...점점 대담해지고 공포스러운 아사지의 행동에 괴로워하던 료지는 그녀에게 자신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는 최후 통첩을 하게 된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같은 시간 료지의 여자 친구 마리코가 의문의 자전거 사고로 처참한 죽음을 맞게 되고, 료지의 친구들까지도 하나 둘씩 싸늘한 시체가 되어간다.이런 일들이 생긴 후 모든 사건이 아사지가 관련 되었다고 생각한 료지는 그녀의 집으로 향하게 되는데...두가지 이야기로 나누어 지던데.. 두번째 이야기는 지루했는데, 첫번째 이야기는 볼만했음.. 오래전 만든 영화라 약간 유치한면도 있긴 하지만 나름 공포스럽고 괜찮음.. 특별히 공포스런 장면은 없지만 보는 내내 무섭다고 할까.. 그리고 처음엔 몰랐는데, 남자주인공들 예전에 y2k라고.. 그 그룹 멤버들이였음.. ^^하도 구리단 얘기 듣고 봐서인지 그냥저냥 볼만했다!!ㅋㅋㅋ
2016년 5월 30일 월요일
방황 [루쉰]~
방황 [루쉰]투철한 현실 인식과 민중에 대한 절실한 애정을 보여주는루쉰 문학의 백미!이 책은 신해혁명기, 중국 사회의 암흑과도 같은 현실과 싸워온 루쉰의 중단편집이다. 봉건 극복과 근대 실현을 위해 치열한 싸움을 겪으며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로 평가받게 된 루쉰의 작품들은 민중의 부정적 측면, 봉건적 지배계급의 비인간성, 보수적 지식인의 허위의식 등에 대한 공격적 풍자를 중심으로 전개된다.루쉰의 두 번째 소설집인 [방황]은 11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하여 1926년에 출판되었다. 여기 실린 작품들은 1924년에서 1925년에 이르는 기간에 집필된 것으로 5·4운동 퇴조기라는 시대적 배경 아래 쓰인 것으로, 중국 근대화 과정의 격변하는 사회 현실과 민중의식을 가식 없이 반영하고 있으며 근대화를 위한 계몽사상의 고취로 점철되어 있다. 루쉰은 당시 농촌 사회의 비참한 생활과 여성에 대한 봉건사상의 속박을 폭로하고, 피압박 여성의 비참한 운명을 동정하며 그녀들의 봉건질서에 대한 회의를 반영한 '축복'과 '이혼', 한때는 높은 이상을 품었으나 사회에서 소외되어 몰락해가는 지식인의 모습을 그린 '술집에서' '고독한 사람' '죽음을 슬퍼함',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현실과 타협하고 사는 속물 지식인을 풍자한 '행복한 가정' '비누' '까오 선생', 구경거리를 좋아하는 민중의 근성을 그린 '조리돌리기' 등에서 전통에 대해서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그 전통 비판을 통해서 중국 국민이 획득하고 있는 근대성에 대한 깊은 성찰과 지식인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영혼이 있느냐, 없느냐?’사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여태껏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 내가 그녀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좋단 말인가? 나는 매우 짧은 순간이나마 주저하면서 생각해보았다. 이곳 사람들은 관습적으로 귀신의 존재를 믿는다. 하지만 그녀는 도리어 귀신의 존재에 대해 의혹을 품고 있지 않는가? 아니, 그보다는 영혼이 존재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존재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일까? 하필이면 나처럼 인생의 말로(末路)를 걷고 있는 사람에게 고뇌를 더 안겨줄 것은 또 뭐란 말인가? ('축복' 중에서/ p.11)“당신, 어디 한번 생각해봐요. 여자들이 떼로 길거리를 걸어 다니는 것도 눈꼴사나울 판인데 머리까지 자르려고 드니. 내가 제일 고깝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런 머리 자른 여학생들이라고. 솔직히 말해 군인이나 비적(匪賊)들은 그래도 용서할 구석이 있어요. 지금 천하를 어지럽히고 있는 건 바로 여자들이야. 마땅히 아주 엄하게 다스려야 해…….” ('비누' 중에서/ p.79) 마을 사람들은 누구나 침을 삼키면서 신기해하는 가운데 소식을 기다렸다. 그들은 롄수가 서양식 교육을 받은 ‘이른바 신당(新黨)파라 전부터 도무지 도리에 맞지 않았던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니 쌍방 간에 대결은 불가피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아마도 깜짝 놀랄 뜻밖의 기이한 광경이 펼쳐질지도 모른다고 여기고 있었다. ('고독한 사람' 중에서/ p.173)내 마음은 점차 이들 원고로 가득 채워졌다. 나는 숨을 쉬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고민이 되는 가운데 늘 생각해보았다. 진실을 말하기 위해서는 실로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법. 만일 그러한 용기가 없어서 그저 허위에 안주한다면 새로운 인생길을 개척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말 것이다. 새로운 인생길도 없을뿐더러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없다. ('죽음을 슬퍼함' 중에서/ p.199) “맞습니다……. 저는 알고 있어요, 저희같이 무식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다만 저는 제 아버지를 원망하고 싶군요. 세상 물정은 털끝만큼도 모르고 나이가 드니 이제는 멍청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니 저 ‘짐승 같은 아비’와 ‘짐승 같은 아들놈’이 하는 대로 휘둘릴 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저놈들은 마치 상갓집 부고를 돌리기라도 하듯 서둘러 개구멍을 파고 들어가서는 나쁜 놈들과 작당이나 하고 있으니…….” ('이혼' 중에서/ p.244)
채봉감별곡 [구인환]~
채봉감별곡 [구인환]우리는 흔히 애정 소설하면 을 떠올린다. 그러나 애정담을 다룬 고전 소설들 중에서는 작품성, 내용, 사실성에서 새롭게 평가해야 할 작품이 많다. 그중 한 편인 은 조선 말에 쓰여진 것으로 사건의 현실성은 보다 뛰어난 작품으로 여겨진다. 함께 실은 은 삼각 연애를 다루고 있으며, 은 중국의 설화를 소설화한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고대 애정 소설의 백미 중 하나로 꼽힌다.송이는 옥루가 떨어짐을 깨닫지 못하고, 억지로 두어 젓가락 먹은 후 상을 물리고 밤을 지낼새, 때는 정이 모춘 삼월이라. 만화방창에 화기난만하고, 서천에 밝은 달이 사창을 비치고, 동산에 우는 두견 불여귀를 화답하니, 사람의 심사 창연하다.대저 채봉이 전날 후원에서 꿈결같이 만난 후로, 심중에 있는 장씨를 이와 같이 만나기는 오늘이 처음이라, 전날에는 요요한 별당 후원에서 규수의 몸으로 만났거니와, 오늘은 기생의 집에서 기생의 몸으로 대하니, 내 마음은 일편빙심이 금석이 일반이언마는, 장씨의 생각이야 어떠한지도 알 수 없고, 또 장씨의 생각에도 나는 오히려 전일사를 생각하여 한없이 반갑다마는, 기생 된 사람의 생각이 어떠할지 몰라 적적한 방 가운데 둘이서 한참을 마주 보며 앉았다가 필성이가 먼저 말을 한다. (/ p.69)
2016년 5월 29일 일요일
Anan Ryoko-About Romance~
Anan Ryoko-About Romance(MC Sniper)달빛이 드는 창가, 헤진 다락방에 홀로 앉아 때가 지난 LP판 유행가사 되네인다옛사랑을 노래하는 자취방 3류 작가 시인마냥 글을 적다 나를 떠난 님 그리다홀짝대는 술한잔 야속한 세월따라 도난당한 낭만이여 그대는 늙지도 않던가?실없던 농담에도 미소짓던 시간 그래 단 한번만 그때처럼 설레이고 싶구나(Illinit)When I was blind I used to see the lightNow my eyes are open wide but I'm stuck in the nightI'm somewhere in the night I need you back backSomewhere in the night I need you back backWhen I was blind I used to see the lightNow my eyes are open wide but I'm stuck in the nightI'm somewhere in the night I need you back backSomewhere in the night I need you back back(MC BK)비가 내리면 음악이 흘러 크게 따라 부르던 노랠타고 술잔을 기울여왠지 모를 마음속 공허함 빗소리로 채워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잃어버린 추억아 그땐 많이 순수했던 표정 전부라 믿었지만 멀어져버린 감정시간이 간다는건 메말라 가는걸까 잊어버린채 잃어버린 내 낭만에 대해(MC Sniper)여자라면 그 누구나 꽃잎처럼 자라 억센 아줌마란 꼬리표를 달고 현실을 살아가어머니의 낭만이란 마치 커다란 사치인양 변덕심한 어린 아이 달래듯 그냥 넘어가늙어가는 외로움 짙은 어둠이 드리운 저 부엌만큼 좁은 창문 넘어 내리는 첫눈흰눈보며 가슴뛰는 꽃다운 마음이야 있다만 그것조차 사치인듯 억누르고 있구나(Illinit)When I was blind I used to see the lightNow my eyes are open wide but I'm stuck in the nightI'm somewhere in the night I need you back backSomewhere in the night I need you back backWhen I was blind I used to see the lightNow my eyes are open wide but I'm stuck in the nightI'm somewhere in the night I need you back backSomewhere in the night I need you back back- bridge - (MC BK)인연이란 떠나보내기 위한 것일까? 여유없는 분주함에 밀려 당연한 걸까?난 시간에 쫓기는 멈춰버린 시계, 비출 곳을 잃어버린 어두워진 등대우수에 찬 봄비가 내맘 창문을 두드려 서늘한 시간의 바람에 더욱 더 몸을 움추려점점 사라져 가겠지 지금 그리운 고민도 깨져버린 향수로 변하겠지(Illinit)When I was blind I used to see the lightNow my eyes are open wide but I'm stuck in the nightI'm somewhere in the night I need you back backSomewhere in the night I need you back backWhen I was blind I used to see the lightNow my eyes are open wide but I'm stuck in the nightI'm somewhere in the night I need you back backSomewhere in the night I need you back back(MC Sniper)그래 향수로 변하겠지 풍성해진 나무가지 만개한 꽃잎 봉오리조차 향길 잃어 가겠지낙엽이 지던 거리 숱한 추억이 담긴 편지 모두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스치는 낭만이겠지처방전없는 마음의 감기 달래주는 선술집 술에 취해 기억을 저어 그대를 되돌아보니그 어째서 엄동설한의 흰 서리는 어머니의 아름다운 검은 머리 위에만 내려 앉는지About RomanceYeah낭만에 대하여MC SniperMC BKIllinitSniper Sound...
UHF-안녕 도쿄~
UHF-안녕 도쿄말할 걸 그랬어 그렇게 멈춰 있었어 나에겐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어아름다운 비밀이란 건 갇힌 바람처럼 울어야 할 곳조차 몰랐어아플 줄은 알았어 이쯤은 참을 수 있어 힘들 걸 몰랐다면 처음부터 시작도 안 했어안타까운 네 위로마저도 비밀이라면 난 나무 구멍을 찾아가겠어
거북이 합창단-거북이 만세~
거북이 합창단-거북이 만세나래이션 : 금호고속 최종 목적지는 ‘고객행복’입니다1. 넓은들 푸른산 방방곡곡을 믿음직한 우리들의 벗이 오늘도 간~다. 일곱빛깔 무지개를 등에 다 업고 사랑과 행복을 실어 나르며 반겨주는 꽃풍선에 보람을 안고 (후렴) 금호고속 거북이는 마냥 달린다. 금호고속 거북이는 마냥 달린다.2. 멀고먼 은하수 구만리길도 자랑스런 우리들의 벚은 거침이 없~다. 일곱빛깔 무지개에 꽃길을 담고 기쁨과 우정의 수를 놓으며 피어나는 웃음꽃에 보람을 안고 (후렴) 금호고속 거북이는 마냥 달린다. 금호고속 거북이는 마냥 달린다.나래이션 : 금호고속 최종 목적지는 ‘고객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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